후덥지근한 날씨탓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하루 3잔씩 들이키고 있는 설탕젤리입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사실 시즌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옷을 입는답니다. |
여름에도 린넨자켓이나 셔츠를 반바지에부츠를 종종신는 편이지요. |
특히 오늘은 많이 더워보였는지 서영님께서 강제로 옷을 갈아입혀주셨답니다. |
저는 아무렇지도 않은데말입니다.. |
이렇게 자유로운듯 자유롭지 않은 직장인들의 패션. 너무 고민 마시고 저의 얘기에 귀기울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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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열 포인트는 블랙입니다. |
블랙은 어디에나 잘어울리고 관리도 보다 쉬운 색상이죠. 그러다보니 저의 옷장은 항상 어둠입니다. |
그래도 이상하게 블랙은 항상끌리는 컬러인거 같아요. |
특히 직장인들은 무난하기도하고 점잖기도한 블랙으로 코디를 많이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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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의 제일 큰 매력은 어느 컬러와도 잘 어울린다는 겁니다. |
가끔 올블랙에 신발이나 가방에만 포인트를 줘도 센스있는 코디가 되더라구요. |
스타일리쉬 워크의 사진처럼 빨간가방으로 심심하지 않은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하고 |
블루데님으로 무거운분위기를 가볍게 전환시키기도 하지요. |
중요포인트는 내몸을 (그나마) 조금은 더 슬림해 보이게한다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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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고민마시고 블랙으로 코디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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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매력이 한가득인 블랙 추천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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