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게 된다면
냉장고에 바나나우유, 딸기우유, 초코우유
줄 세워 놓고 마시고 싶다.
혼자 살게 된다면 거실에 쇼파 겸 침대를 놓고 싶다. 그옆에 스탠드도 함께 히히 생각만해도 행복해진다.

와우~! 제목부터 가슴에 와 닿습니다.
사노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혼자 살아 보고픈..간절함을 담아 보신 적 있으시겠지요! 저도 그렇습니다. 자유로운 영혼으로..
발 길 닿는 곳으로 홀로 여행을 누리며 맘 껏...
누구의 간섭도 없을테고, 누구를 위해 마음›퓸

책도 보고 집도 어지르고 잠도 자고 그러고 싶다.
그런대 한달이 지나고 두달이 되면 외로울듯하다
이책은 무슨책일까...
읽고 싶어진다.

혼자살게 된다면
전 여행을 다니고 싶습니다
지금은 아이도 있고 가정이 있기에
마음대로 하는 것이 어렵지만
혼자라면 지금보다는 더 쉽게 계획을 세워서 떠날 수 있겠지요
또한 여러 가지 봉사활동들도 많이 하고 싶고
혼자 산다면...
하지만 지금의 가정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비밀댓글 입니다.

혼자 살게 되면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다. 귀여운 강아지를 꼭 키워봐야지^^

전 혼자살게 된다면..
화장실을 제외한 모든 방을 경계없이 다 뚫어버리고 집 전체를 방처럼 쓰고 싶어요.ㅎㅎ그리고 빈티지하면서도 예쁘게 꾸며진 방에서 뒹굴뒹굴거리며 티비보기, 친구들 초대해서 맛있는 것 먹으며 파티하기 등등을 해보고 싶어요^ ^아~생각만해도 좋네요.>_

혼자 살게 된다면 내가제일 좋아하느 게으름을 피고 싶다...
끼니 걱정 않하고 내 맘데로 식사하고...내맘데로 문화생화도 실컷하고 싶다...ㅋㅋㅋㅋ
냉장고에 과일중 포도 가득 놓고 실컷 먹고 싶다.
혼자 살게 된다면 거실에 쇼파 겸 침대를 놓고 싶다. 그옆에 스탠드도 함께 히히 생각만해도 행복해진다

요사이 가장 많이 생각해 보는것,,,
혼자살기~
홀몸으로 살아보는 건 어떨지,,, ㅋㅋㅋ

혼자살게되면... 외롭겠죠...........
그렇지만 저 자신에게 매우 집중이 될 수 있는것같아요.
혼자살게되면... 나를 위한것들로만 내 주변을 채우게 되겠죠? 햇살드는 창가에 화초들을 키우고싶네요~

혼자의 삶이란 ...눈물이 빙그르 돌정도로 슬픔니다
그러나 만약 혼자 살게되는 상황이라면 지인들과만나 세상사는
이야기로 담소를나누며 밤을 지새우는 날이 많을꺼 같습니다

혼자살게된다면 냉장고에 맛있는음식 채워넣고 혼자만의 생각 상상 여행도 실컷다니고...

외로워요... 지금처럼 혼자보다는 둘이 좋아요

혼자살려면 누구의 잔소리도 없을테고 혼자 실컷 여행도 다니고 기회만 온다면...,

혼자살게되면 자유의지로 혼자된 사람들과 따로 또 같이하는 파티를 하고파 함께 있어도 혼자일때도 있지만 혼자 있어도 함꼐 있는 듯한 뗄레야 뗄 수 없는 영원히 혼자인 '사람'에 대해 고뇌하고파^^

와우.. 뭘할까? 뭐하지? 그런 생각이 먼저 드는 질문이네요.. 10년 넘게 혼자 있어 본 적이 없는지라.. 뭐하고싶지? 뭐해야하지? 왠지 허둥지둥하게 되는.. 혼자 살게되면.. 하루종일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딩굴거릴 것 같아요.. 남편의 출근, 큰아이의 등교, 작은아이의 유치원 등교, 집안일 등을 마무리 하고 나면 2, 3시간의 저만의 달콤한 자유시간이 주어진답니다. 그러면 제일 먼저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정신 없는 하루 중에도 이런 여유때문에 잠시나마 정신이 풍요로워지는 것 같아요 ^^

혼자 산다는 자체가 이미 모든걸 해 볼 수있다는 가능성이 열린거져.
혼자 살며 하고싶은거 다하면 사는지금 ...꼭 필요한거 한가지
죽을만큼 아플때 바로 꺼내 렌지에 데우기만하면 먹을 수있는 비상식량. 요녀석만 냉동실에 있다면 난 혼자사는것만으로
반짝입니다.^^

혼자 살게 된다면 내가 하고 싶은 취미 생활을 하고 싶어요.
악기 종류를 배워서 하고 싶어요 ^^

혼자살아갈수있을지.... 누구의 뒷짐지지도않고 실컷 맘편히 혼자 생각하기...

이 책 정말 갖고싶네요..
전 지금 혼자 살고 있어요..
부모님과 함께 지내던 집을 떠나 처음 홀로 독립할 때, 그땐
그저 내 맘대로 꾸밀 집이 있다는 것과 엄마의 잔소리로부터 해방 이라는 생각 뿐 이었어요..
그때는 그저 해야 할 공부 때문에 혼자 살면 ㅇㅇ을 해야지.. 하는 생각도 갖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현실적인 문제들이 더 와닿았죠.. 그리고 홀로 있는 지금..
부모님의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 이것들을 더 깨달아가고 있답니다..

아~진짜 마음 싱숭생숭한 이런 날.
딱 보고싶어지는 도서네요. 당첨되면 정말 좋겠다.
이벤트를 통해서 받게 되는 도서. 생각만해도 행복하네요~^^

가끔 애들을 신랑에게 맡기고 몇 시간씩 외출을 한다는 시간 만으로도 행복이던데요...
혼자하는 시간 속에서 나를 찾는 것 같아요....

며칠 동안 치우지도 않고..뒹굴거다..
그위를 걸어다니고 싶다...그것도 며칠만..이틀만이라도...
1시간을 더 사는것 만큼 길게 하루를 써볼테다...

함께 일때는 혼자만의 시간이 정말 절실하고...그립다..
혼자산다면 정말 이뿌고 아기자기하기 그지없는 예쁜집을 꾸미고 혼자만의 시간을 온통 나를 위해 사용하며 살겠지..
하지만...그땐 아마도 둘이라면 뭘하고 싶은지를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를일이다... 인생은 원래 가지않은 한쪽길을 생각하기 마련이니까.... 그래서 이책...너무 탐난다.. 작가는 혼자만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싶은걸까....?

강아지랑 살고 싶어요

제 색깔을 찾고 싶습니다. 부모와 살면선 그 분들의 생활방식에 맞춰살고 결혼해서도 함께 사는 시부모 남편 아이들의 몫과 공간 취향이 달랐기에 제 색깔을 못 내고 살았네요. 아주 작은 물건을 살때도 나만의 취향이 묻어나는 것들로 컬렉션 하고 싶습니다. 또 캠핑카를 개조해 발 닿는데로 물 좋은데로 사람냄새 나는 곳으로 다니며 한 권의 책을 내고 싶습니다..

혼자살게 된다면 시간도 때울수도 있고 맛있는것도 먹고 친구만나기...

요즘 생각나는 말 이다-혼자 살기- 일 마치고 집에 오면 빨래에 청소에 저녁 찬 거리에 또 다시 일이 시작 이다.
이럴때 혼자면 저녁은 김밥 한줄로.. 청소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빨래는 꼭 필요 할때만.. 정말 좋겠다.
하지만 애들이 있어 가족이 있어 행복 한 하루다.
가끔 혼자이고 싶다...

혼자 살게 된다면...
젤 먼저 해외 봉사 신청을 할꺼고....그리고...영국으로 간호사 취업해서 살겠다......

혼자살게된다면 맘편히 실컷 뜻대로 삶을 살아가는것

혼자 살게 된다면
내 주위의 사람들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 가까이 있으므로 소홀 할 수 있고 때론 더 집착을 할 수도 있는 관계지만 평상시 내가 그 사람에게 어떤 사람이었는가 생각해 볼 시간적 여유가 생겼으면 좋겠다.

혼자살게된다면 집안에 모든 벽지랑 생활용품같은걸 모두 핑크색으로 도배하고 싶어요~ 얼마전에 집에 인테리어를 바꾸면서도 내방인데!!! 애방도 아닌고 무슨 핑크냐고~ 엄마 맘대로 흰색으로 도배하셨어요 ㅜ.,ㅠ 애어른 상관없이 취향인데 왜 인정안해주는지 인형이나 장난감 왜 요즘은 피규어나 구체관절인형 같은거 성인들도 많이 사잖아요~ 그런것도 못사게 하고~ 고양이도 키우고 싶은데 다들 엄청 반대하고~ 가족들과 함께 살면 못하는게 많아요~ 특히나 부모님은 생활패턴이 시골패턴이라 아침일찍일어나고 저녁일찍 주무십니다~ 그게 무조껀 규칙적이고 올바른 생활이라고 생각하는데 전 부엉이과에 베짱이 스타일이라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게 좋아요~특히 주말에도 안봐주는건 심하잖아요!!! 내맘대로 살고 파요~ㅋㅋㅋ

혼자 살게 된다면...정말 유럽으로 배낭여행가고 싶어요~~ 그리고 이집트도..연락 다 끊고 6개월만 다녀왔으면 좋겠네요^^

혼자 살게 된다면...
지금 서른중반이 넘었지만 결혼이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보는 관점에서 살고있어요. 그래서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어떤게 진정으로 혼로서기인지 알고싶네요. 혼자 살게된다면
1년간 세계여행을 해보고 싶네요. ㅎ

혼자살려면 바리스타 자격증 따서 미국에 취업

혼자살게된다면...냉장고에 먹고싶은 음식들로만 꽉꽉 채워넣고 밤늦게까지 영화보다 배고프면 냉장고에서 꺼내먹고 그러다 졸리면 자고 ..어디론가 떠나고싶음 훌쩍떠나고..밥걱정 집안일걱정 안하며..잔소리없는 곳에서 어깨쫙펴고 살고싶네요

혼자 살게 된다면
방도 이쁘게 꾸미고 요리책에 나와있는 멋진음식도 해보고~ 했었는데 ㅎㅎㅎ

혼자 살고 있는 지금 ..
해보고싶던 일 반의반절도 못하고 있지만...^^;
앞으로 하고싶은 일은..
일단 방을 다 엎어서 아기자기하게 꾸며보고싶네요ㅠㅠ

혼자 살게 된다면 친구들을 초대해서 파자마 파티를 하고 싶네요.
혼자 사니까 당근 아기자기는 제 성격에 안 맞고 최ㅐ한 깔끔하체

혼자살게 되면
하고 싶은거 그리고 여행도 맘껏 다니고 싶어요..
요즘 우리 세식구 행복하지만...
진짜 생각만으로도 좋네요..ㅎㅎ

전 혼자 살게 된다면.. 오롯이 저만을 위한 그런 시간이 주어진다면.. 으흐흐.. 애둘 딸린 저에겐.. 상상만으로도..행복해 진다능.. 만약 그런 시간이 주어진다면요.. 음.. 한 삼사일은 틀어박혀 그동안 보고싶었던 책을 죙일토록 읽구.. 끼니 생각안하고.. 배고플때 냉장고 대충 뒤져서 대충 때워보고.. 또 이틀은 죙일 토록 영화만 죽어라 보구.. 하루는 잠만 죙일 자보고.. 그런다음 근사한 레시피로 나 자신만을 위한 식탁에 맛있는 음식을 차려 맛을 즐기며 최대한 천천히 식사를.. ㅋㅋ 그런다음 티타임엔.. 맛있는 허브를 띄운 차루다.. 꺄르륵 꺄르륵.. 생각만 해도 완전 조아요.. 글곤 밖으로 나가 바다를 원었이 보고 돌아오고.. 그담날은 숲길을 한없이 걸어보고.. 또하루는 누워서 질리도록 하늘에 구름구경하며.. 온갖 공상의 날개를.. ㅎㅎㅎ 우와~ 해도해도 하고싶은게 늠 많아요.. 아~ 다 해보고 싶다.. 진짜...아~ 갈증..ㅋㅋㅋ 이책엔 어떤 것들이 더 숨겨져 있는지 진짜 궁금해요.. 꼬옥 읽어 보고 싶네요.. 의기소침해진 적당히 나이있는 여인에게.. 꿈과 희망과 용기를 선물해 주세요.. 넹~??ㅋㅋㅋ 그러곤 제가 받은 행복을 주위 사람들에게 나누어 선물할것을 약속드림닷.. ㅋㅋ 설탕공장~ 진짜 진짜 오래 오래 토록~ 번창하시길.. 바래요..^^

얼마전에 읽었던 책 내용에서 독립은 부모님께 할 수 있는 암흑적 효도 라고, 되어있더군요. 이제 내년이면 30인데 혼자 살 준비를 해야하나, 가끔 생각하게 되요. 혼자살기. 날 위한 식탁을 차려보고 싶어요. 이쁜 식기들에 맛있고 풍성한 저녁식탁. 만찬.

일단 이문구를 떠올리는 지금 이순간이 잠깐이나마 행복한건 왜일까?남편과 아이들의 뒷바라지만을 위해 쉼표없이 하루하루를 바삐산 나자신에게 묻고 싶다 만약 결혼을 안하고 지금도 혼자였다면 행복했을까? 이책을 읽고 그다음의 말을 생각해 보고싶습니다

3살난 사랑스러운 딸과 든든한 남편이 곁에 있지만 때론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건 사실입니다. 혼자 재충천하는 시간이 있어야 더 그들이 존재가 고맙게 느껴지고 사랑을 나눌 에너지도 얻게되는거죠. 요즘 들어서는 배우고싶은게 많아져서 아마 혼자 살게된다면 피아노, 우쿨렐레 악기도 배우고 스케치도 배우고 싶네요. 그리곤 어느날 문득 배낭매고 유럽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물론 우리아이가 어느정도 크면 가족여행 가보는것도 저의 꿈 리스트에 있어요. ^^*

그러고 싶지 않았지만 7월에 난 혼자 살게 되었다
텅빈 아파트에 들어가는것과 사랑 하는사람의 사라진 짐들이 날 마니 고통에 빠지게 했고 52 키로 까지 나갔던 내 몸무게는 지금 46 이다 얼굴은 병들어 늙고 ....혼자서 잘 살고 싶다

혼자 산다면 책 중심으로 방을 꾸미고 싶네요. 거실에 티브이도 없애고 커다란 탁자를 놓고요. 혼자 자취하던 시절은 왜 그러지 못했는지, 결혼하고 나니 그립기만 하네요.

결혼을하고 아이를 낳다보니 혼자인적이 단 한번도 없었던거같다 만약 혼자 살게된다면 나에게 혼자만의시간을 주고싶다 그리고 그 시간이 끝남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내 소중한 친구들과 여행을 가고싶다

혼자 살게 된다면...
멀리 해외로 나가고 싶다..
끝도 없이 그리고 무작정 다닐수만 있다면 그대로 여행을 계속 하고 싶다

혼자 살게되는 순간 바로 짐싸들고 여행갑니다.
결혼 전엔 몰랐죠.
단 한시간이라도 나를 위해 쓰는 그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여행갈꺼게요~~~

혼자살기...혼자 살게 댄다면 글쎄요 할게 많은 거 같아도 막상 혼자라면 할 수있어도 않하게 될거같은대요 누가 귀찮게 하지도 않고 시키는 것도 없고 말이죠 전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게 혼자 살기같네요 ㅎㅎ

그저 오롯이 흘러가는 시간을 느껴보며 아무것도하지않고 가,만,히, 시간을 느껴보고싶다...오직 나만을위한 시간을..

아~~~~ 상상만으로도 이 얼마나 경이로운가!!!!!
혼자이기에 자유로운... 그 일상들이 얼마나 즐거울지....

결혼생활 7년차.....
아들셋...과 하루 정신없이 보내다 보면 내 몸은 축나고...
바쁘고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멘붕~~~

애들 보는 EBS여~~ 남푠 즐겨보는 낚시방송도 안녕~~~
때되면 챙겨주는 밥이나 간식도 바이~~바이~~~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걱정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행복할것이다. 절대 외롭지 않게 내 자신을 위해 놀아줄 것이다...
하하하~~~
이렇게 웃으면서...ㅋㅋ

혼자살게 된다면 맛난음식도 먹고 영화도보고 음악도 듣고 여행도 다니고....생각해도 맘이 편해짐

혼자살게 된다면 누군가에게 잔소리 듣지않고 맛있는 음식도 가득 채워놓고 영화도보고 여행도 다니겠다

결혼 17년차 인데, 갱년기와 더불어 옆에 있는 모든것이 싫어지고, 짜증은 갠시리 나고, 어느누가 위로 해줘도 위로가 안대는 딱 그런때인것 같습니다
이것이 우울증일까 생각도 해보고 별생각 다해봤지만 도움되는건 없어요 ;;;;
그나마 위로가 되는것이 예쁘옷이 있고 즐겨

혼자살게 된다면 영화도보러가고, 맛있는음식도 가득 채워넣고,실컷 여행도 하고싶다

혼자 살게 된다면....지금 남편이랑 손발 오골오골 연애를 계속 하고 싶다. 혼자라는 외로움을 만끽하면서~

혼자 산다면 편안한 파자마바람에 따스한 햇볕과 살랑살랑 부는 바람이 드는 발코니에 포근한 이불 한장을 펼치고 엎드려서 책도 읽고 늦은 낮잠을 자보기도 하고 어지럽혀 놓기도 하고 나른한 일상이 하루가 편안한 하루가 되는 그런 날을 보내고 싶다..

가족이 다 바빠서 이미 혼자 살고 있지만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봅니다.자유롭고 편한 대신에 불규칙한 일상으로 오통통하다는것입니다.하지만 많은 생각들을 할 수 있습니다.현실보다는 환상에 가까운 서정성이 있어 조금은 불편하지만 나의 의지대로 하루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장점도 있지요.올 가을엔 세련되고 심플한 의상을 입고 도서관에 앉아 더 좋은 생각을 가져보려합니다.멋과 향이 나는 날 위해 한줄의 글을 가까이...

큰 창이 있는 방과 거실을 갖고 싶어요.
큰 창 아래 책상을 놓고.... 그 책상에서 책도 읽고~ 글도 쓰고~ 비오는 것도 보고~ 눈 내리는 것도 보면 많이 행복할 것 같아요.
그리고 큰 창이 있는 거실에서 혼자 이리저리 뒹굴거리며 영화도 보고, 음악도 듣고..그러다 졸리면 잠들고~ 또 일어나서 큰 창으로 쏟으지는 햇살도 먹고, 차도 마시고.
그럼 무지무지 행복할거 같아요~~~~^^*

혼자살게된다면 맛있는것도 사다먹고,음악도 듣고, 놀러도 다니면서 기차여행도하고싶다.

혼자 살 집이 있다면...그래서 혼자 살게 된다면
제가 원하는 컬러로 인테리어를 하고 싶다.
침구 가구 주방용품 등등
이런 것들에서 나의 자유의 만족을 느끼고 싶어라. 혼자살기가 시작되면....
부모님과 함께 살다보니
부모님의 취향과 마음과 편한함에 맞춰드리고
가장 중요한 절약해야 한다는 철칙이 있으셔서
좋더라도...갖고 싶더라도...포기하신다.
더불어 나는 그 말씀에 따라야하고
나의 집이 아니기에 안된다.
나의 방이지만 부모가 주신 방이고
부모가 해주시는 모든 것들이기에...ㅎㅎㅎ

그래서 혼자살기...삶이 주어진다면
절약에서 조금만 벗어나 예쁘고 조금 더 좋은
제품으로 써보고 가꾸어 살고 싶다.

혼자 살 집이 있다면...
그래서 혼자 살게 된다면 제가 원하는
컬러로 인테리어를 하고 싶다.
침구, 가구, 주방용품 등등 이런 것들에서
나의 자유의 만족을 느끼고 싶어라. 혼자살기가 시작되면....

부모님과 함께 살다보니 부모님의 취향과 마음과
부모님의 편한함에 맞춰드리고
가장 중요한 절약해야 한다는 철칙이 있으셔서
좋더라도...갖고 싶더라도...포기하신다.

더불어 나는 그 말씀에 따라야하고 나의 집이 아니기에
안된다.
나의 방이지만 부모가 주신 방이고
부모가 해주시는 모든 것들이기에...ㅎㅎㅎ

그래서 혼자살기...삶이 주어진다면
절약에서 조금만 벗어나 예쁘고 조금
더 좋은 제품으로 써보고 가꾸어 살고 싶다

혼자살게된다면....
넘 외로울것 같은데요?^^
지금 남편, 아이들... 넘 행복하고.. 정신없지만..
그래도 아직 혼자살아보지않은것에 대한 막연한 동경은 있지만..
정작 정말 혼자가 된다면... 슬플거 같아용..

경비행기조종배우고싶다아이들도어느정도자라서나없이도살것같고패러글라이딩이라든가뭔가짜릿한것들해보고싶다 지금당장죽어도여한이없기때문에.......

오지탐험!!! 애둘데리고 가기엔 너무 꿈같은 일인듯...

혼자살게된다면 늦잠도 자고 실컷여행도 다니고싶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 책 보내주시면 잘 읽을게요

혼자 살게 된다면 몇일동안 아무것도 하지않고 잠이나 자고 싶다
대가족속에 살다본니 집안일,밖안일 한도 끝도 없다 손에 주부습진이 생겨 피부과 다녀도 그때뿐,우리의 소원은 통일지만 나의 소원은 실컷 잠을 자고 싶다~~~~푹,,!

혼자살게된다면 그냥 가만히 거실에 앉아 있어보고 싶어요
결혼하고 아이낳고,,워킹맘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다보니 21개월 된 아이를 키우면서 혼자 있을 수 있는 시간이 거의 없네요,,,,,ㅜㅡ

혼자 살게 되면 어떨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오래 전 자취하던 시절이 그립기도 하네요 :) 신랑 눈치 안 보구 새벽까지 크게 노래 들으면서 따뜻한 코코아 마시구 시퍼요 ㅎㅎ

혼자 살고 있으면서도 시도할때마다 매번 실패하는 일..
하루종일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밖에도 나가지 않고 핸드폰도 끄고 완벽히 혼자가 되어보는 일.. 이거 의외로 힘듬.. 핸드폰은 수만번 만지작거리다가 심심함에 몸을 뒹굴다가 온갖 잡생각을 다하다가 결국 잠듬..